오타와 ‘안전지대’ 좁혀… 196명 체포
Feb. 23,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그동안 시위대가 차지하면서 멈추었던 오타와 도심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지난 주말에 연방정부와 주정부 및 오타와, 토론토, 듀람 등 여러 자치시에서 보낸 경찰들이 힘을 합쳐 시위대를 일단 퇴각시켰다.
오타와 경찰은 안전지역을 설정하고 100곳은 검문을 통해 거주자와 사업자들 및 방문자들의 출입을 허용해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경찰은 체크포인트 통과를 위해 신분증을 꼭 준비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경찰은 상황에 따라 안전 지역을 점차적으로 좁혀가고 있는 중인데 안전지역 유지 관계로 인근 지역의 교통과 서비스는 영향을 받고 있다.
오타와 경찰은 2월 21일 오전 8시까지 총 196명을 체포했는데 이 중 110명은 각종 혐의에 있고 또 견인된 차량은 총 115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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