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의 날’ …환경 보호를 위한 아이디어들

Greenwich floating boardwalk photo by Elizabeth Hughes.(Park Canada PEI)



‘세계 환경의 날’ …환경 보호를 위한 아이디어들

 

June 7,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심각해지는 요즈음 환경 문제를 반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환경 오염으로 인한 질병에 걸리거나 사망자도 증가하고 있어 각국에서는 공해를 줄이기 위한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40년간에 걸쳐 세계의 삼림이 인간 활동으로 발생한 탄소 공해의 ¼을 흡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의 문명 발전에 따라 세계의 삼림들이 점점 무너져가고 있다.  이는 곧 지구의 자정 능력 감소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석탄을 전기로 바꾸며 공해 오염을 한층 줄였지만 아직도 매연을 내뿜는 자동차는 공해의 주범이기도 하다.

그래서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등 연료 전환을 위한 노력이 가속화 되고 있는 것은 환영할 일지만 여전히 충전소나 기술 문제 등으로 그리 대중적이지는 못한 실정이다.

 

공기 오염은 매우 심각해서 매년 전 세계에서 7백만 명이 사망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해양과 대지도 오염 물질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바다 속의 어류 및 포유류에서 비닐봉지나 페트병 등이 나온 사례가 알려지면서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알려 충격을 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에서는 키토산을 이용해 페트병을 대체할 수 있는 촉매 개발에 성공해 바이오플라스틱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

친환경 플라스틱은 분해도 잘 되고 가격도 저렴해 앞으로 시장에서 주목될 듯하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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