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낙관적”… 수백만 백신 도착 예정

On Mar. 5, PM Justin Trudeau provided an update on Federal Response to COVID-19 / Global Korean Post



“백신 접종 낙관적”… 수백만 백신 도착 예정

 

Mar. 5,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 보건부가 5일 존슨앤존슨 백신 사용 승인을 발표한 후 이뤄진 기자회견에서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잰슨 백신 1천만 회분이 들어올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 2-8도의 냉장 기온의 보관으로 훨씬 용이하다.”며 다음 주에는 1백만 회분의 백신이 도착하는 등 백신 수급이 한 달 정도 빨라진다고 밝혔다.

“글로벌 팬데믹이 선포된 지 1년이란 시간이 지났다.”며 “백신 공급 가속화로 캐나다인 접종을 가능한 빨리 하겠다.”

 

화이저 백신 340만 회분이 수개월 내로 도착하는데 3월 말까지 6백만 회분의 백신을 수령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호주로 선적될 백신 공급 차단 상황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로 들어올 화이저와 모더나 백신 공급에는 영향이 없음을 폰데어 라이언 EU 집행위원장으로부터 확인했다고 밝혔다.

 

“9월까지 더 많은 백신 공급으로 접종은 낙관적”이라며 ”9월까지 접종하지만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따라 새 소식이 발표될 것”이라고 트뤼도 총리는 밝혔다.

 

존슨앤존슨 백신은 2,3분기에 들어올 예정인데 정확한 공급 일정은 추후 밝혀질 예정이다.

 

정부는 1분기에 8백만 백신이 도착하고 6월 말까지 화이저,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및 코백스를 통한 백신 등 총 3,650만 회분의 백신을 수령해 올 9월까지 일반인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재스민 강

ⓒGlobal Korean Post

 






Previous article온타리오 2단계 플랜 발표… 60-64세 접종은
Next article이젠 변이 바이러스와의 싸움…백신 개선도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