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건에 나선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
Dec. 1,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
미국에서는 빠르면 12월에 백신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는 대북강경파인 블링컨을 국무장관에 또 설리번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임명했다.
또 재무장관으로는 재닛 옐런 전 연준의장을 지명함으로써 미국 역사상 첫 재무장관도 탄생하게 되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는 ‘일등급 팀으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를 이전보다 좋게 건설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미 대선 결과에 대해 연방총무청은 지난 23일에 바이든을 당선자로 인정해 차기 정권 인수에 협력하도록 승인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선거 결과를 인정하지 않은 채 12월 14일 선거단 투표에서 바이든이 승리하면 백악관을 떠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2020 대선 결과와 관련, 최근 위스콘신과 애리조나에서도 바이든 당선자를 승리자로 발표했다.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