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자 칼럼 – 세계 속의 한국인




강한자 칼럼

<세계 속의 한국인>

 

물 속에는 물고기가 있어야 하고, 땅 위에는 동.식물들이 있어야 하고, 지상에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태초의 아담과 이브의 만남에서 시작되었다고하는 인간의 존재가 무한 경쟁 과 첨단문명의 발달 속에서 그 존재가치를 잃어버릴 수도 있는 각박한 이 현실에서 인간의 힘과 그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기록이 있다.

2030년 인구가 14억명.  한국 경제의 15배 규모.  바로 중국의 미래에 대한 예측 보고서 이다. 거대한 땅 덩어리를 기반으로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의 하나라는 깊은 역사를 지니 고 있는 중국이 민주화와 세계의 경제화로 향한 용틀임을 하고 있다. 그러나, 2050년 경 에는 현재 13억을 돌파한 중국의 인구도2위로 밀려나고, 인도가 세계 인구의 1위(17.5%)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유엔과 통계청에서 예측하고 있다.

아무리 좋은 물건을 만들어도 사는 사람이 없으면 팔 수 없는 만큼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현재 많은 기업들이 중국 시장 마케팅에 열을 띠우고 있는 것도 그런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르는 것이다. 자국(自國)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곳곳에서 많은 숫자의 중국인과 인도인들이 활발하게 활동한 결과 이 캐나다에서도 중국인과 인도인의 힘은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되고 있다. 바로 이것이 ‘인구(人口)는 노동이나 자본과 함께 생산 요소의 하나다.’ 라는 경제 원리의 실례가 아닌가 한다.

중국 현지에서는 산아 제한책으로 대부분의 중국인이 1명의 자녀를 둔다는 소리를 이웃 에게 들은 바 있다. 한국에서도 과거에는 인구증가를 억제하였지만, 오늘 날에는 만혼과 저(低) 출산률, 무자식 부부가 전체의 46%, 3자녀 이상 부부는 4%에 이른다고 하니 심각한 인구 감소 문제에 부딪히게 되었다.  이외에도 OECD 가입국 중 이혼률 1위 라는 불명예도 얻기도 했는데, 이런 여러 요인을 통한 인구 증가율의 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더욱 더 출산 을 장려해야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되었다.  유엔에서는 한국의 인구가 급속한 저(低) 출산 및 고령화로 인해2100년에는 현재보다 20% 이상 줄어든 3700만 명 까지 감소할 수 있고, 반면 65세 이상의 고령인구의 비중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한국인의 수(數)와 젊은 층 인구의 감소는 세계 속에서의 경쟁력 둔화로도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인구 수(數)와 세계 속의 경쟁력은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한국인 및 한국문화 의 뿌리는 한인 증가의 유무(有無)와도 또한 관련이 있으므로, 한국인의 출산률은 더욱 더 장려 되어야 하며 미래의 보배들도 잘 보살펴야 한다. 글로벌 시대에 맞춰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과 틀의 형성 및 발전을 위해서라도 세계 속의 우리의 인구는 더욱 더 증가되어야  한다. 아울러 그를 위한 안정된 생활과 기반을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 및 사회의 지원, 국가의 뒷받침도 수반되어야 한다. 이를 위한 우리 모두의 지혜가 더욱 필요한 때라고 할 수 있다.

 

*이 칼럼은 2012년 1월에 작성되어 기고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