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염 추적 필요성 증대…주별로 추적앱 취사 달라
May 22,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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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역에서 경제가 재개되면서 정상화를 향한 다음 단계가 논의되고 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오늘 브리핑에서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진단검사를 늘리고 또 격리와 함께 감염자 추적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지원을 약속했다.
과학적 증거에 기반해 협업이 필요한 가운데 연방정부는 하루에 3600건을 추적하고 있어서 감염 추적 관리를 달리하고 있는 주정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감염자 추적은 바이러스 전파를 막고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주와 연방정부 간에 데이터를 공유하는 법적 문제가 선제적으로 필요해지고 있다.
온타리오 정부도 경제를 완전히 재개하기 위해서는 감염자 추적이 필요하다는데 동의하고 있다.
하지만 덕 포드 주수상은 “프라이버시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더 많이 진단검사를 받을수록 좋다.”며 “증상이 있으면 검진을 받으라.”고 밝혔다.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 장관은 추적앱 사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타리오는 24시간 이내로 하루에 2천 건 정도를 전화로 추적할 수 있는데 다른 주들과 이용하는 감염추적앱 사용은 테크놀러지 등 전반적인 확신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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