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도우미 방문 허용하는데 “가족.친구 방문은?”
May 15,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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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맞아 기온도 온화해지고 또 연휴 주간을 맞이하면서 가족이나 친지, 친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더구나 19일(화)부터는 가정부, 요리사, 청소 , 주택 관리 서비스 업자들의 방문이 가능해지자 가족이나 지인들의 방문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이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이에 덕 포드 수상은 오늘 브리핑에서 “나도 똑 같은 질문을 했다.”며 ”2미터 물리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며 야외에 머물고 또 가족 간에 바베큐를 할 경우에라도 거리 유지는 필요하다고 밝혔다.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 장관은 친구나 지인들과의 친교를 위한 가정 방문은 아직 안전을 위해 지양하길 바란다며 확진자수가 어제는 345명 오늘은 341명으로 점진적으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한국에서는 이태원 클럽발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하고 있는데 무증상자라도 얼마든지 감염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최대한 모두 조심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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