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개천절 및 한인의 날 행사 단체 사진 / 재스민 강 (Global Korean Post)

 

단기 4349년 개천절 및 제35주년 한인의 날 기념식 성료…한복쇼도 개최

-단기 계산은 고조선 건국일을 기준해 계산

 

 

Oct. 4, 2016

Global Korean Post

 

올해로 단기 4349년을 맞이하는 개천절 기념식과 함께 온타리오에서 제정한 제35주년 한인의 날 행사가 주토론토총영사관의 주최로 온타리오 의회 안밖에서 개최되었다.

 

퀸스파크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캐슬린 윈 온타리오 수상을 포함해 정치계 및 한인 인사, 내빈, 그리고영사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행사는 이지연 씨와 잭 김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토론토한인회장의 개막인사에 이어 토론토 한인합창단의 애국가 합창 속에 태극기가 게양되었다.

 

당일 축사는 강정식 총영사를 비롯해 조성준 의원, 데이비드 지머 그리고 마이클 챈 의원 등으로부터 축사가 있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온타리오 주의원으로 당선된 조성준 의원은 패트릭 브라운 온타리오 PC 당수를 대표해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말하며 한인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는 축사를 전했다.

 

강정식 주토론토총영사는 온타리오주가 제정한 제35주년 한인의 날 행사를 맞이하여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며 당일 참석한 내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또, 온타리오의 사람들이 사랑과 돌봄으로 모든 지원을 했다고 말했다.

 

태극기 게양식이 끝난 후 단체 사진 촬영 후 의사당 안에 마련된 리셉션장으로 사람들은 다시 집결했다.

리셉션은 양국 국가 독창에 이어 강정식 주토론토총영사의 환영사 및 데이브 르백 온타리오 의장, 데이빗 지머 온타리오 원주민 장관, 밥 딜런 의원, 트리샤 암스트롱 의원 등의 축사 및 조성준 의원의 축배 제의 순으로 이어졌다.

 

의회를 대표해 참석한 데이브 르벡 온타리오 의장은 축사에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면서 자신이 아는 말은 이것 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정치적이 아닌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며 또한 캐나다가 세계에서 매년 275,000명을 수용하고 있으며 그 중 15만 명은 온타리오 주에 정착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데이비드 지머 온타리오 원주민 장관은 태극기 게양식에서와 같이 다시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인사를 한 후 캐슬린 윈 온타리오 주 수상을 대신해 참석했다며 윈 수상이 무역대표단과 함께 11월 말에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조성준 의원은 축배 제의를 맡아 사람들에게 “위하여”라고 말하게 하며 건배를 했다.

 

이후 한복쇼가 열리기 직전에 도착한 캐슬린 윈 온타리오 수상도 함께한 가운데  17명의 남녀가 벌이는 한복 패션쇼가 진행되었고 사람들은 한복의 아름다움에 갈채와 찬사를 던지며 그들과 같이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한복 행사 후 준비된 맛깔스럽고 정갈하게 차려진 한식과 준비된 음료를 들며 곳곳에서 정담을 나누었다.

 

매년 10월 3일은 개천절로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세운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단기 계산은 기원전 2333년의 고조선 건국일을 기준으로 당해를 더하면 단기가 된다. 그래서 올해 2016년은 단기 4349년이 된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곽한자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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