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재) 캐나다무용연구회 ‘동포 한마당’ 공연 성료
Aug. 11, 2017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지난 7월 29일(토) 오후 2시에 캐나다한국무용연구회 (단장 김미영)가 주최한 ‘동포 한마당’ 공연이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캐나다 150주년 및 온타리오 150주년을 기념하는 동포 축하 행사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여러 단체의 참가 속에 다양한 공연들이 선보인 가운데 참가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행사는 조순옥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약 20명으로 구성된 한타팀의 난타 공연을 선두로 오고무, 부채춤, 무용, 비주얼 아트, 시 낭독, 가야금 병창, 전통무용, 합창, 북한춤, 색소폰 연주 등 각종 공연이 이어졌다.
조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김미영 씨는 한국의 전통무용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캐나다 복합문화 사회 속에서도 한국 전통 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문화 가교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왔다.”고 말했다.
김미영 단장의 초대로 이번에 세 번째 참가를 하게 된 한국의 무용가 박진미 씨는 그녀의 제자와 함께 듀엣으로 흰색 옷을 입고 빨간 꽃을 든 채 선보인 창작무용 ‘꽃(Flower)’ 춤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박 씨는 한국에서 학생들을 위한 무용관련 예술 강사로 활동하면서 또한 기업에도 파견되어 활동하고 있다. 올해 예술가상이나 연기상 등을 수상한 실력있는 무용가인 박 씨는 글로벌코리언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 후, 김미영 단장은 글로벌코리언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캐나다 150주년과 온타리오 150주년 행사를 마친 소감이 너무 뿌듯하다. 지금까지 우리 한인 동포사회에서 한국 무용만 주제로해서 발표를 하곤 하였는데 이런 계기를 통해 한인 동포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여드리게 되어서 굉장히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 우리 동포사회가 문화.예술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고 또 이번 기회를 계기로 창작할 수 있는 모토가 되지 않았나 하는 용기가 생기게 되었고 그래서 더욱 더 발전하는 한인 동포사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김미영 씨는 이번 행사 준비 기간이 길지 않아 모이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히면서 어려운 점을 승화시키면서 더 발전해 나가는 것이 자신의 몫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젊은이들이 개입했고 봉사자들도 우리 문화에 대해 새로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 서로 교류를 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가 성공적이었다고 말하며 와 주신 분들의 우뢰 같은 박수로 용기를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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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곽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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