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수준으로 낮춘다
Aug. 25,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앞으로 교통사고가 잦은 교차로에는 ‘우회전 신호등’과 고원식 횡단보도 등 안전시설이 집중 설치되고, 횡단보도 주변에서 앞지르기를 금지하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등 보행자의 교통사고 위험이 줄어들 전망이다.
앞으로 교통사고가 잦은 교차로에는 ‘우회전 신호등’과 고원식 횡단보도 등 안전시설이 집중 설치되고, 횡단보도 주변에서 앞지르기를 금지하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등 보행자의 교통사고 위험이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보도가 없는 이면도로는 보행자우선도로로 지정・조성하여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며, 보도를 이용하여 보행자를 위협하는 개인형이동수단(PM)・이륜차 등에 대한 관리와 단속도 강화된다.
기본계획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인 우리나라의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를 2026년까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 수준(인구 10만명당 1.1명)까지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한 5대 추진전략과 20개 과제를 담았다.
* ‘19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2.5명, 30개국 중 29위(2021, 도로교통공단)
정부는 사고 데이터에 기반한 보행자 안전 위해 요소 제거를 위해 교차로・횡단보도, 이면도로에서 대부분의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개인형이동수단(PM)・자전거・이륜차의 보도 이용과 보행자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횡단보도 주변에서 앞선 차량의 앞지르기를 금지하는 법개정을 추진하고, 무단횡단 교통사고 빈발 장소에 횡단보도를 추가 설치하는 등 보행자가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교차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속도저감시설, 무인단속장비 등) 설치를 확대하고, ‘우회전 신호등’을 도입하는 등 안전한 교차로 조성을 활성화하고 또 보도가 설치되지 않고 통행량이 많은 이면도로를 보행자우선도로로 지정・관리하고, 환경정비(속도저감시설, 보행친화적 도로포장 등)를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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