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궁·종묘·조선왕릉, 3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봄꽃 개화

 

Mar. 24,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 덕수궁, 전각내부 특별관람(3.29.~4.3.) / 창덕궁, 봄맞이 정원 가꾸기(3.25.)·낙선재 후원 개방(3.29.~4.6.)

– 창경궁,「역사와 함께하는 창경궁 나무이야기」 4~11월 매주 토·일(현장 선착순)20명 / 건원릉(태조), 한식날(4.6.) 봉분 억새 베는 ‘청완 예초의’개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이 위축된 국민에게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의 봄꽃 개화시기를 안내하고 다양한 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궁궐과 조선왕릉의 봄꽃은 평년보다 3~11일 정도 빨리 꽃망울을 피울 것으로 전망한다. 궁·능의 봄꽃 명소로 ▲ 경복궁 아미산 앵두꽃, 자경전 주변 살구꽃, ▲ 창덕궁 관람지 생강나무, 승화루 능수벚꽃, 낙선재 매화, ▲창경궁 경춘전 화계 생강나무, 앵두꽃, ▲ 덕수궁 대한문~중화문 산벚꽃, 함녕전 뒤 모란, ▲ 종묘 향대청·재궁 앞 개나리, 오얏꽃, ▲ 조선왕릉 관람로 일대가 있으며, 이곳에서는 고유 식생환경과 함께 진달래, 때죽, 산수유 등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 수 있다.

 

궁궐과 조선왕릉의 봄꽃은 3월 중순을 시작으로 4월에 절정을 이루고 5월 말까지 핀다. 서로 다른  종류의 봄꽃들이 연이어 개화하면서 아름다운 전통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향긋한 꽃내음 가득한 고풍스러운 옛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봄철 궁·능을 찾는 관람객들이 즐길만한 각종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궁궐 행사로, ▲ 경복궁에서는 실제 임금이 먹었던 궁중병과와 궁중약차를 즐길 수 있는「생과방(4.20.~6.25.)」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창덕궁에서는 「봄맞이 정원가꾸기(3.25.)」와「봄철 낙선재 후원 한시개방 및 특별관람(3.29.~4.6.)이, ▲ 창경궁에서는 ‘역사와 함께하는 창경궁나무이야기(4~11월)가,▲ 덕수궁에서는 「전각내부 특별관람(3.29.~4.3.)」행사가 진행된다.조선왕릉은 ▲ 건원릉에서 한식(寒食)을 맞아 태조 건원릉 억새를 자르는 「청완예초의(4.6.)」계획되어 있다.

 

창덕궁관리소(소장 문영철)에서 열리는 ‘궁궐 봄맞이 정원가꾸기(3.25)’ 는 종로구 가족센터와 연계한 사회적 배려대상 초청과 창덕궁 관람객 대상으로 총 2회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당일 편안한 복장을 갖추고 창덕궁 종합관람지원센터에서 낮 12시부터 창덕궁 종합관람지원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해설사 인솔하에 문화재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화초류와 관목을 궁궐의 정원에 직접 심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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