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 랩허브 후보지 ‘인천‘으로 확정

 

July 12,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7월 9일(금), 국가대표 바이오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K-바이오 랩허브’ 구축 후보지로 ‘인천 송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K-바이오 랩허브’는 ‘모더나’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한 미국 보스턴의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랩센트럴’을 벤치마킹한 모델로,

 

감염병 진단, 신약개발 등 고기술을 요구하는 바이오 창업기업이 실험‧연구부터 임상실험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①실험‧연구‧임상‧시제품 제작 등에 필요한 인프라, ②창업지원 프로그램, ③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등을 종합 지원하는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국비 규모는 약 2,500억원으로 추산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속에서 바이오 산업과 신약·백신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국내 바이오 창업기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정부는 ‘K-바이오 랩허브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3월 10일 “제6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확정하였다. 그리고 최종 후보지역 선정을 위해 공모절차를 진행해 왔다.

 

후보지 선정은 ①서류·현장평가, ②발표평가(최종)를 통해 결정하는데, 지난 5월 모집공고에 총 11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 신청을 했으며 서류․현장평가(6.15~6.30)를 거쳐 발표평가 대상으로 경남, 대전, 인천, 전남, 충북 5개 지역이 선정됐다.

* (신청) 경기, 인천, 강원, 충북, 대전, 경북, 전북, 전남, 경남, 부산, 제주

 

그리고 7월 9일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후보지로 ‘인천 송도’가 선정됐다.

 

후보지로 선정된 인천 송도 지역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국내 대표적인 바이오 앵커기업과 함께 송도 세브란스 병원(‘26년 예정) 등 병원, 연구소 등이 집약되어 있어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가 중요한 K-바이오 랩허브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지 무상제공, 높은 재정 지원계획 등 사업계획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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