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한캐 교원자격전환 안내서 개정판 발간
–한국교원자격, 캐나다에서는 어떻게 인정될까
April 2, 2026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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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학교의 한인교사는 한국어 보급, 한국 바로 알리기, 차세대의 정체성 이해 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한인교사의 확대와 동포의 교육일자리를 위해 한-캐 교원자격전환 안내서 개정판(초판 2023년)이 발간되었다.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지은)은 한국-캐나다 간 교원자격전환 안내서를 3월 31일 관계 기관 – 4개 재외공관(대사관 및 총영사관) 및 캐나다 내 21개 한인단체 -에 온라인 배포하고, 같은 날 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캐나다 13개 (준)주별 교원자격 체계와 차이점, 한국 교원자격 보유자가 검토할 수 있는 경로를 객관적으로 정리한 자료이다. 특히 최근 제도 변화와 FAQ, 실제 사례를 반영하여 정보의 정확성과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자격 취득 가능 여부를 단정하기보다, 개인의 자격·경력·언어 요건·추가 학점 및 실습 등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 캐나다한국교육원은 본 개정판 발간에 맞춰 4월 30일(목), 캐나다한인여성회가 주최하는 집필진 세미나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교원자격을 보유한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개인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자격 전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설명회로 진행된다.
이번 발간과 관련하여, 김영재 주토론토대한민국총영사는 “한국에서 교원자격을 취득하고, 캐나다에 정착한 재외동포가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도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집필진 대표인 고경록 캐나다한국어교육학회(CATK) 회장은 “대한민국에 대한 지식을 공식적으로 접하는 공공 교육 분야에서 한인교사의 영향력과 역할이 중요한 만큼 자격전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지은 캐나다한국교육원장은 캐나다 학교에서 한국어 진흥과 차세대 동포의 정체성 이해를 위해서도 한인교사의 확대가 중요하며, 앞으로도 캐나다 공교육에서 한인 교육자의 리더십이 발휘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Global Korean 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