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4. 19)




 

 

한국 주요 단신 (4. 19)

 

 

April 19, 2024

Global Korean Post

 

 

정부는 유류세 인하 조치 및 유가연동보조금을 2개월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심의 결과 정부는 전세사기 피해자로 1432건이 추가 인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 등록장애인이 264만 2천 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5.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에 2026년 2월경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가 4.22.(월)부터 5일간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는 대사·총영사·분관장 등 총 182명의 재외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학적 전환기의 우리 외교 전략」이라는 주제로 회의가 진행된다.

 

코로나19 이후 외래 관광객이 점차 늘어나면서 작년 외래 방한 관광객은 1,100만 명으로 2019년 1,750만 명 대비 62.8%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목표로 세운 외래객 2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략에 나섰다.  제주에는 중국 노동절을 맞아 중국 유커들이 5월에 몰려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만 19세 이상 성인 5,000명(가구 방문 면접 조사)과 초등학생(4학년 이상) 및 중・고등학생 2,400명(학교 방문 설문지 조사)을 대상으로 ‘2023년 국민 독서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 1년간(2022. 9. 1.~2023. 8. 31.) 초·중·고교 학생의 종합독서율은 95.8%, 연간 종합독서량 36.0권으로, ’21년과 비교하면 독서율은 4.4%포인트, 독서량은 1.6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의 경우 종합독서율은 43.0%, 종합독서량은 3.9권으로 ’21년에 비해 각각 4.5%포인트, 0.6권 줄어들었다.

 

서울시내 모든 대중교통 수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분야 새로운 패러다임 ‘기후동행카드’가 지난 5일 누적 판매 100만장을 돌파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서울 지하철과 심야버스(올빼미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

 

20일(토) 12시부터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3천여 명이 참여해 함께 달리며 기부하고 소통하는 이번 행사 뒤 오후  2시에는 마포대교 하부에 ‘여의롤장’도 개장된다.  5월 여의나루에 선보일 예정인 ‘러너스테이션’ 개관 기념을 위한 축제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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