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4. 12)




 

한국 주요 단신 (4. 12)

 

 

April 12, 2024

Global Korean Post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다시 동결하기로 발표하면서 현행 금리가 유지되었다.

 

22대 총선 투표율은 67.0%로 32년 만에 최고 기록을 세웠는데 선거 결과 여당의 참패로 여소야대 정권이 지속된다.

 

4월 8일 기준 16개교에서 수업이 운영되고 있는데 4월 말까지 전국 40개 의과대학에서 수업 운영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 대통령은 AI.반도체 분야에 2027년까지 9조 4천 억 투자를 발표했다.

 

정부는 서울 전통시장 16곳에도 농산물 납품단가 지원에 나서며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원 달러 환율 상승 여파로 한국의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올해 1분기 자동차 수출이 175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정부는 2025학년도부터 전체 교육대학 입학정원 12% 감축과 초등교원 양성 규모 적정화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KTX·SRT 승차권 예매를 비롯해 봄철 이용량이 급증하는 국립수목원·자연휴양림 예약 등을 네이버, 카카오톡, 금융앱(토스·신한플레이·KB페이) 등 민간앱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4월 11일(목)부터 18일(금)까지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전국 도서관에서 ‘2024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행사가 펼쳐진다. 매년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은 지식과 문화의 자유로운 접근과 공동체 연대의 새싹을 피우는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고자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날로 올해 두 번째를 맞이했다.

 

서울시는 올 4월부터 잠실야구장 내 플라스틱 일회용기를 사용하는 38개 식음료 매장에 다회용기를 본격 도입해 올 시즌에만 약 24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매장들은 컵‧그릇‧도시락 등 다양한 모양과 사이즈, 10종류의 다회용기를 구비하고, 구장 곳곳에 반납함 20개(2층 11개, 3층 9개)도 비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한국의 최대 여행사 하나투어가  4년 만에 매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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