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지진 “여전히 활동”…그리스 ‘비상사태’
Feb. 07, 2025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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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지각 변동 등으로 화산 활동은 꾸준하게 전 세계에 걸쳐 증가하고 있다.
태평양의 불의 고리를 비롯해 지중해에서도 화산 활동이 이어지면서 피해는 커지고 있다.
본보가 2월 7일 오전에 USGS의 지진 현황을 살펴본 바, 규모 2.5 이상 지진은 35개나 되었다.
그 가운데 규모 5.0 이상 지진도 여러 곳에서 발생했는데 또한 그리스에서는 지진 활동이 계속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그리스의 산토리니에는 수많은 여진이 이어지면서 비상사태가 선포되기도 했다.
그리스 외에도 규모 5.0 이상 지진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와 파푸아뉴기니 등에서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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