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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 헬스카드 유효기간 보류…OHIP없어도 COVID-19 치료 혜택
Mar. 20,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전 세계가 신종 바이러스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례적 전시같은 상황 속에서 온타리오 정부는 세금 보고 기한 등 각종 서비스 연장을 발표했다.
온타리오주는 올해 1월 25일에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후 지난 17일(화)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기사 참조)
이런 가운데 서비스 온타리오(ServiceOntario)의 방문도 제한되는 등 운전면허증이나 헬스 카드, 운전면허 시험장에도 변경이 필요해졌다.
따라서 교통부와 보건부는 운전면허증, 자동차 번호판 검증, 온타리오 포토 카드, 상업용 차량 등록 증명서 등의 기간을 당분간 연장하기로 했다.
보건부는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3개월간 OPHIP 기간을 보류함에 따라 만기가 되었거나 기존의 헬스카드 소지자는 계속해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OHIP 카드가 없는 무보험자가 재정적인 이유로 COVID-19 검사나 치료를 받기가 어려울 경우에는, 정부가 COVID-19 서비스 비용을 대줌에 따라 치료를 안심하고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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