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봄방학…온타리오 학교 4월 초까지 휴교령

더그 포드 총리는 COVID-19 대응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Ontario Government 제공)

 

위기의 봄방학…온타리오 학교 4월 초까지 휴교령

 

Mar. 14,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온타리오의 모든 공립학교에 봄방학 후 2주간 휴교령이 떨어졌다.

따라서 온타리오의 학교는 3월 14일부터 4월5일까지 문을 닫는다.

 

16일부터 봄방학이 시작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여행이나 야회 활동에도 제한 또는 자제하는 것이 좋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시간적.정신적 부담이 커졌다.

 

현재 전 세계로 확산일로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COVID_19)는 습도가 상승함에 따라 더 기승을 부릴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어떤 변수를 부릴지 현재로서는 가늠할 수 없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봄 방학 기간에 아무래도 외출도 부담스럽고 집안에 머물러야 하는 상황이라 학생들이나 부모들에게는 이번 봄방학이 그리 반갑지는 않은데다 여기에 더해 2주간 휴교령까지 떨어져 가족들의 고충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해외 여행도 비상이 걸린 상태다.

 

온타리오에서 13일 오전까지 발생한 총 74명의 코로나19 확진자의 대부분이 미국, 이탈리아, 이집트, 영국 및 유럽 등을 여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디즈니랜드도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는다고 밝히는 등 봄철을 맞아 특수를 바랬던 여행 및 숙박업계 등 세계의 많은 곳이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타격을 입어 불황의 늪에 빠져들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3월 13일 오전까지 총 152 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각종 모임이나 행사가 연달아 취소되고 있다.

이어 학교에서는 방과후 커리큘럼이나 야회수업 취소에 이어 급기야 휴교령도 떨어져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Corona)는 ‘왕관’이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1960년대에 처음 발견된 바이러스의 명칭에 명명되면서 이어졌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은 왕관 형태의 모양을 지닌 스파이크 단백질 돌기를 통해 인체의 구강 점막과 폐에 침투하는데 만약 제대로 감염되지 않을 경우 바이러스는 사멸한다.

아직까지 코로나19 치료제인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많은 곳에서 이런 바이러스와 수용체의 결합을 차단하기 위한 백신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자스민 강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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