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24시간’ 백신 접종…20곳 파머시서

쇼퍼즈 드럭마트 / Credit: Global Korean Post (globalkorean.ca)



온타리오 약국  ‘24시간’ 백신 접종 가능…파머시 연계

  • 핫스팟 지역 선정

 

April  21,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온타리오를 포함해 캐나다의 6개 주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코비실드 백신 접종 대상을 40세로 조정해 접종 가속화를 기하고 있다.

 

온타리오 정부는 쇼퍼스 드럭마트와 협력해 핫스팟 커뮤니티에 위치한 20곳의 파머시에서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주.야간 접종은 21일 오늘부터 선정된 파머시에서 40세 이상자를 대상으로 접종이 시행되고 있다.

 

이런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은 토론토, 필, 욕 지역의 16곳을 포함해 핫 스팟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0곳의 약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또 워크인 서비스도 가능케 함으로써 사전 예약을 하거나 아니면 워크인을 통해서도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24시간 접종이 가능한 약국 20곳은  추가 기사를 참조하면 된다.

 

지난주에는 700여 곳의 파머시가 추가되어 총 1,400여 곳의 약국에서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다. (약국 리스트 보기)

 

정부는 앞으로 연방정부로부터 백신 물량을 더 받게 되면 핫스팟 지역의 주.야간 접종을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재스민 강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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