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등 불법·불량 수입제품 44만점 국내유통 사전차단
May 27,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과 관세청(청장 임재현)은 가정의 달을 맞아 완구 등 수입 선물용품에 대해 통관 단계에서 안전성을 집중 검사한 결과 불법·불량제품 44만점을 적발, 국내 반입을 사전 차단하였다고 밝혔다.
적발된 제품은 완구가 41만 6천점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용품인 직류전원장치가 1만 3천점, 전지 9천점 순이다.
집중검사는 과거 불법·불량 적발 이력, 수입빈도 등을 고려하여 완구, 학용품 등 어린이 제품과 전동킥보드, 직류전원장치, 전지 등 전기·생활용품을 선별하여 실시(기간 : 4.12.∼5.17.) 하였다.
특히 완구 제품 중 13세 이하의 어린이가 놀이용으로 사용하는 비누방울총(버블건) 2개 모델은 환경호로몬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안전기준 허용치(총합 0.1 %)보다 120배, 61배 각각 높게 검출되어 4,680점 전량을 통관보류 및 반송·폐기 조치하였다.
* 프탈레이트 가소제는 인체호로몬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환경호로몬의 일종으로 피부 또는 입으로 흡입시 아토피 유발, 신장과 생식기관에 장애를 유발하는 내분비계 교란물질로 특히 어린이가 입으로 빨 경우 심각한 피해 우려
이외에도 집중검사 기간 동안 안전인증미필, 허위표시 등으로 완구 제품 41만점을 통관단계에서 적발하여 불법·불량제품의 국내 유통을 사전 차단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