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새로운 수상에 ‘데이빗 에비’ 전 장관 오르다
Oct. 28,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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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쉬 콜럼비아 주수상의 얼굴이 바뀐다.
존 호간 브리티쉬 콜럼비아 수상은 재출마에 나서지 않겠다고 지난 6월 밝히면서 새 수상 선출에 나섰다.
신민주당에서는 후보자 선출에 나섰는데 당경선에서 후보자 한 명이 지난 19일 부적격자로 판명되면서 남은 한 후보가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로써 전 법무장관을 역임했던 데이빗 에비가 BC의 차기 수상으로 결정되었다.
차기 총리가 된 에비는 1976년생으로 변호사 출신의 정치인이다.
2013년에 당선되면서 정치계에 뛰어들었는데 이전에는 인권변호사, 브리티쉬 콜럼비아대 법학과 겸임교수, BC시민자유협회 사무총장 등 경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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