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준, 스탠조’ 재선 성공했다

조성준 의원과 스탠 조 의원 / Global Korean Post



 

‘조성준, 스탠조’ 재선 성공했다

 

June 3,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2022 온타리오 총선에서 온타리오 보수당(PC)이 승리한 가운데 포드 정부 내각에 입성한 조성준, 스탠 조 두 한인 의원도 재선에 성공했다.

 

선거 전 온타리오 노인복지 장관으로 활동했던 조성준(Raymond Cho) 후보는 12,646표 (48.46%)를 득표해 2위의 자유당 후보 (7750표, 29.70%)와 4,896표 차이로 승리했다.

7명 후보가 출마한 스카보로 노스 선거구의 유권자수는 67,039명이며, 이번 투표율은 38.93%로 나타났다.

 

또 교통부 차관으로 활동했던 스탠 조(Stan Cho) 후보는 윌로우데일 선거구에서 역시 승리했다.

윌로우데일 선거구에서 보수당의 스탠조는 14,105표 (44.7%)를 얻어 2위의 자유당 후보와 2,115표 차이로 승리했다.

11명의 후보가 출마한 윌로우데일 선거구의 유권자수는 80,026명으로, 이번 투표율은 36.52%이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HJ 곽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