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겨울 “더 춥다”… 월동 채비 단단히!
Nov. 14, 2025
Global Korean Post
(Published Nov.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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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추운 겨울이 오랜만에 찾아오고 있어서 엄동설한 추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5센티미터 이상의 첫 눈이 56년 만에 내리면서 캐나다에 겨울이 왔음을 올해는 보다 일찍 알렸다.
라니냐 영향 하에 서부 지역은 춥고 동부 지역은 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기도 했지만, 라니냐가 약한 경우엔 동부 지역의 추위는 보다 강해지기도 한다.
캐나다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전반적으로 평년 기온에 가깝거나 또는 평년보다 추울 것으로 기상당국은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북부 태평양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기상당국은 변동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
한편, 기상당국은 이번 겨울에 대한 마지막 예보를 오는 11월 2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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