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한국 주요 단신

 

Nov. 18,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정부는 확진자 7일 격리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행 안정화 시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11월 21일부터 2가백신 집중 접종기간을 1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에는 작년 대비 1,791명이 감소한 508,030명이 지원한 가운데 17일 전국 1300여 곳 시험장에서 수능이 실시되었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담과 G20에 참석해 한미일, 한중 정상회담 등을 가졌다.

정부는 기후적응기금에 2025년까지 36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외순방에서 돌아온 윤 대통령은 한남동 관저에서 방한한 빈 살마 사우디 왕세자와 회담을 가졌다.

 

검찰은 이재명 야당 대표 측근인 정진상 씨를 뇌물.부패방지법 위반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태원 참사 특수수사본부는 용산경찰서, 용산구청에 이어 행안부와 서울시의 참고인을 소환한데 이어 서울시와 행안부 첫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시에서 안전관리 업무 담당자로 정부에 답변 제출을 맡았던 한 직원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집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야당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 명단을 공개하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 이후 한 언론을 통해 희생자 명단이 유가족들의 동의 없이 공개되어 공분을 사기도 했다.

TBS 교통방송에 대해 편파 방송 관계로 서울시는 2024년부터 예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ˑ부과금의 체납액이 각각 1천만 원 이상인 체납자 11,224명(지방세 10,330명, 지방행정제재ˑ부과금 894명) 명단이 공개됐다.

통계청이 밝힌 2022년 사회조사 결과에서 13세 이상 인구 2명 중 1명은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 10명 중 7명은 결혼하지 않더라도 같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수들이 발표되었다.  손흥민은 얼굴 부상에도 불구하고 안면보호대를 착용하고 출전한다.  이번 벤투호에는 이강인, 황희찬 등 유럽파들이 대거 발탁되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