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겨울 대비” 윈터 타이어 비용 절감하려면…
Nov. 8,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겨울이 코 앞에 다가왔다. 8일 절기상 입동을 지나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겨울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했거나 교체하고 있다.
7일에는 온타리오 지역에 첫 눈이 내렸는데 다음 주부터는 눈도 예상되고 있어 아직도 윈터타이어를 장착하지 않은 운전자는 빨리 교체하는 것이 좋다.
윈터타이어는 대개 기온이 한 자리 숫자를 기록할 때 교체하면 좋은데 대개 10월 말경에서 11월 초가 적당하다.
이상기온으로 가끔 우박이나 도로를 빙판으로 만드는 프리징 레인( Freezing Rain)도 내려 위험천만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윈터타이어 장착은 점점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사실 윈터타이어를 별도로 구입하려면 비용도 만만치 않다.
그런데 윈터타이어 교체 시 보다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본보가 독자들을 위해 알려준다면 다음과 같다.
계절에 따라 타이어를 할인해주는 시기가 있는데 이 때 구입하면 보다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 윈터타이어 구입시 타이어만 구입하지 말고 림(Rim)까지 별도로 구입하면 나중에 타이어를 교체할 때마다 드는 비용을 보다 줄일 수 있다.
림을 구비한 타이어와 림이 없는 타이어 교체 비용은 약 두 배정도 차이가 난다.
그렇기 때문에 타이어 수명이 4-6년이라고 할 때 림을 같이 구입해 장착한다면 타이어 교체 시 시간과 비용도 줄이면서 림값도 충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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