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로 폐업, 실업, 경제난, 재택근무 속출…독감 시즌 대비해야

펜데믹 속에 간판을 내린 곳이 많다. / Credit: Global Korean Post (globalkorean.ca)



코로나 여파로 폐업, 실업, 경제난, 재택근무 속출…독감 시즌 대비해야

 

Sept.12,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수천 개의 사업체가 타격을 입은 가운데 문을 닫은 상점들이 한 두 곳이 아니다.

 

각종 상점들이 모여있는 대형몰  중에는  폐업한 업체도 더러 눈에 띄었다.

 

하이웨이 7 선상에 위치한 몰의 동쪽 부분에는 체인점 3곳의 간판이 내려진 것이 발견되었다.

 

장난감, 가구, 생필품 가구 업체 등 코로나 이전에는 붐비던 대형 매장들도 견디지 못하고 문을 닫은 것이다.

 

 

이외에 파산 신청 건수도 증가하고 있고 지속되어 실업난 속에 가정 경제는 힘들어지고 있다.

 

수개월 동안 장기화되고 있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큰 기업은 물론 소상공인, 직장인들을 포함해 사회적.경제적 전반에 걸쳐 타격을 입고 있다.

 

또 정부도 재난지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느라 국가 재정 적자는 눈덩이처럼 늘고 있다.

 

경제가 재개된 지 거의 두 달이 가까워오고 있지만 여전히 조심스러운 상태에 있는데다 독감  시즌도 다가오고 있어 코로나 2차 유행 대비도 필요해지고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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