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빵” 만드는 가정 증가???
Dec. 13,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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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으로 인해 우리 사회는 많은 것들이 변했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외식도 줄면서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특히 빵을 직접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는지 식품 코너에는 밀가루가 매진되기도 하도 또 빵에 필요한 이스트 제품도 품절되는 경우가 있다.
더구나 요즈음에는 빵 만드는 기계가 있어서 다양한 빵을 보다 손쉽게 만들 수가 있어 편리해졌다.
빵 기계를 사용하면 손쉽게 반죽부터 시작해 빵 겉면의 굽기 강도까지 선택할 수 있어서 누구나 전문가 못지 않은 솜씨를 부릴 수 있다.
집에서 빵을 직접 만들어 먹으면 식성이나 기호에 따라 또 원하는 재료를 가감하면서 보다 건강한 빵을 만들어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용도 다소 줄일 수 있다.
오븐을 이용하든 빵 기계를 이용하든 직접 만든 빵을 완전히 식힌 후 1회분씩 소분해 용기담아서 냉동고에 보관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전자레인지에 넣고 데워 먹으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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