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한 외교 장관 첫 통화

마크 가노 캐나다 외무부 장관과 정의용 한국 외교부 장관/ Global Korean Post



캐.한 외교 장관  첫 통화

 

Feb. 19,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와 한국의 외교 장관으로 새로 취임한 두 장관이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다.

 

캐나다 외무 장관에 새로 취임한 마크 가노 장관과 한국의 외교 장관에 새로 임명된 정의영 장관이 지난 16일에 첫 통화를 했다고 정부는 밝혔다.

 

두 장관은 양국의 공통 관심사에 대한 협력을 비롯해 글로벌 팬데믹과 무역 및 투자 진척, 과학과 기술 제휴, 기후변화 대처, 여성과 평화 및 안보 어젠다 지원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 가노 장관은 한반도의 평화 증진 속에 비핵화와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양국은 향후 캐나다-한국 전략 파트너쉽 기반으로 상호 관계를 다지기로 했다.

 

정의용 장관은 1972년에 외무부에 입부한 후 1974년에 주캐나다 3등 서기관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재스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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