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주요 단신
April 1,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 보건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유럽에서 발생한 부작용과 관련해 캐나다의 55세 미만자에 대해서는 사용을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아편 중독 위기가 코로나 팬데믹 속에 악화되었다. 정부는 2천만 달러를 지원해 인식 제고 및 낼록손 공급을 알리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캐나다와 온타리오는 토론토의 제약사에 10억 가까운 프로젝트에 투자해 백신 생산 시설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네덜란드와 새로운 파트너쉽을 맺어 제2형 당뇨병 연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온타리오에서는 ICU 환자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젊은층에서 감염이 증가하고 있어 우려되고 있다.
퀘벡에서는 변이 바이러스 증가로 완화시킨 지역의 조치를 다시 강화시켰다.
브리티쉬 콜럼비아에서는 일시적으로 실내 활동 규제가 강화되어 음식점의 실내 영업이 중지되었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55-65세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캐나다 외무부는 미얀마의 시위대 공격을 비난하는 성명을 27일 발표했다.
밴쿠버 북부의 도서관에서 사람들을 칼로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세 용의자 남성은 2급 살인죄로 기소되었다.
미국에서 반 아시안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시위가 일고 있는데 캐나다에서도 반대 시위가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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