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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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동해안에 많은 눈이 내렸는데 노바스코샤와 뉴펀들랜드는 대설과 강풍으로 학교 수업이 연일 취소되기도 했다.

올해 2월 15일은 1965년 이후 제 59회를 맞이한 ‘캐나다 국기의 날’이었다.

캐나다 일자리가 1월에 37,000개를 기록해 기대치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CMHC는 올 1월에 주택 신축율이 12월보다 10% 내려갔다고 밝혔다.

캐나다.미국.영국은 16일 공동성명에서 외국의 정보 조작과 행동이 국가 안보에 위협을 준다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캐나다 국방부는 라트비아에서 나토의 캐나다가 주도하는 단체에 파견된 캐나다군을 위해 새로운 지원에 나서 방공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우크라이나에 5억 달러 지원의 일환으로 군사 지원에 6천만 달러를 새로 기여한다.

트뤼도 총리는 칠레의 산불에 소방관 지원을 발표했고 또 온타리오의 헬스케어 개선을 위해 31억 달러 지원에 서명했다.

캐나다 정부는 시민들이나 해외 여행자들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나다 라이프 산하 MSH 국제 시스템이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며 모든 공무원들의 정보는 안전하고 조치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주정부와의 헬스 케어 지원을 위한 맞춤형 양자 협약을 발표하고 있는데 온타리오에는 31억 달러, 노스웨스트 준주에는 3600만 달러를 지원한다.

온타리오의 2023-24 년도 적자는 45억 불로 밝혀졌다. 정부는 탄소세는 최악의 세금이라며 이를 폐지하기 위해 국민투표에 부치는 법안을 발의했고 또 주정부의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금지하는 법안도 발의했다.

600여 명의 캐나다 군인들이 2.13부터 22일까지 알래스카에서 합동훈련에 참여했다.

올해는 찰스왕이 암 투병으로 캐나다 방문 계획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인빅터스 게임 행사를 위해 해리 왕자와 부인 메간은 브리티쉬 콜럼비아를 방문했다.

어제 15일 캐나다 기술이 담긴 ‘스페이스 엑스 팰콘9’ 로켓이 달을 향해 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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