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와 한국 간 ‘무역’ 증대…첫 여성 사절단 떴다

The First Virtual Canadian All-Women Trade mission to South Korea / Global Korean Post



캐나다와 한국 간 ‘무역’ 증대…첫 여성 사절단 떴다

 

Nov. 7,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2020년은  캐나다와 한국이 자유무역협정 (CKFTA)을 맺은 지 5년이 되는 해이다.

 

CKFTA를 통해 캐나다의 GDP는 17억 달러 정도 촉진시킬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캐나다의 대한국 수출량은 30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보도한 바와 같이 지난 11.3~4 이틀간 한국으로의 무역 컨퍼런스가 성료했다.

 

특히 금번 행사는 캐나다 정부의 지원 하에  최초로 캐나다 여성 기업인을 상대로 개최되어 지난 10월 9일 발대식이 진행된 바 있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화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캐나다 기업인과 소상공인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온라인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가했다.

행사는 캐나다 아시아태평양재단(APFC)의 주도 하에 저스틴 트뤼도 총리도 환영사 영상 이외에 메리 잉 캐나다 스몰비즈니스 장관 및 한국의 윤송이 씨와 캐나다의 비키 숀더스, 타냐 밴 비에센 씨가 주요 발표자로 나섰다.

 

이틀간 행사에서 일부 업체들은 간단한 프리젠데이션을 통해 홍보를 한 가운데 참가자들과 네트워킹 기회도 가졌다.

 

한국은 캐나다의 7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이자 아시아에서는 4번째로 큰 경제국으로 꼽히고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