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요금 “데빗 카드 사용 가능”
May 5,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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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주요 도심의 교통 시스템 개편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편의가 더해지고 있다.
온타리오 정부는 5월 2일(화)부터 GTHA 지역의 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데빗 카드로도 요금을 낼 수 있다고 밝혔다.
2022년 8월부터 신용카드 지불 시스템이 개시되었는데 이제 토론토 광역시 및 해밀턴 지역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교통비 지불 수단으로 데빗 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교통 시스템이 완전히 정비됨에 따라 약 470만 명의 프레스토 카드 이용자들은 보다 편리하게 여러 시의 교통을 간편히 이용할 수 있다.
이런 지불 시스템은 GO Transit과 UP Express 그리고 브램튼. 듀람.해밀턴. 미시사가. 옥빌. 욕. 벌링턴, 오타와 등 지역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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