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절정 ‘테일러 스위프트’…올해 캐나다 공연은
Feb. 23,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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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생으로 올해 35세가 된 미국의 인기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인기가 뜨겁다.
올해 그래미상에서 그녀는 역대 최초 4회 연속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4세에 작사를 시작해 2005년에 앨범을 출반하기도 한 스위프트는 노래와 공연 등 수입만으로 억만장자의 반열에 올랐다.
2023년 10월 기준 그녀의 순자산은 11억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외에도 수많은 부동산도 소유하고 있다.
스위프트의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올해 공연 일정을 살펴보면 거의 쉴 틈 없이 꽉 차있다.
아시아, 유럽 지역에서 순회 공연을 가진 후 올해도 캐나다를 방문할 예정이다.
올 여름 8월에 영국에서 공연을 마친 후 캐나다에서는 11월과 12월에 공연을 한다.
캐나다에서의 공연은 온타리오의 토론토와 브리티쉬 콜럼비아의 밴쿠버 등 두 도시에서 열린다.
토론토에서는 로저스 센터에서 6차례 공연을 갖고, 밴쿠버에서는 BC 플레이스에서 3차례 공연이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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