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월드 주요 단신

 

Mar. 26,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사망자가 총 280만 명, 감염자는 1억2천7백만 명을 향하고 있다.

 

브라질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에 오른 가운데 통제 불능 상태에 이르렀다.

 

세계 3위에 오른 인도는 감염자 증가로 생산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수출을 중단한다고 밝혀 글로벌 백신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백신이 미국 시험 자료에서 안전하고 79%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백신 접종 목표로 두 배로 재 설정해 자국민 접종 가속화에 나섰다.

 

미.중 회담이 상대방을 향한 공격전으로 끝난 이후 북한과 중국은 대미 전선 공조에 나서고 있다.

 

중국의 인권 문제와 관련해 미국과 캐나다는 제재를 가하기로 결정했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의 강경 진압으로 갈수록 사상자가 증가하고 있어 내분이 우려되고 있다.

 

애틀란타에서 한인 4명 포함 8명이 사망하는 충격적인 총기 사건 발생했는데 이내 콜로라도 슈퍼마켓에서 21세 용의자가 총격을 가해 경찰 1명을 포함 10명이 사망하는 비극이 또 발생했다.

 

미국 텍사스에서는 한인이 운영하는 가게의 여주인을 흑인 여성이 코뼈를 부러뜨릴 정도로 폭행을 가하는 일이 발생했다.

 

북한이 바이든 정부 출범 후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1년 만에 도발을 강행하자 미국이 대응 발언에 나섰다.

 

호주에 60년 만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져 최악의 홍수로 재난을 겪었다.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에 초대형 화물선이 좌초되면서 물류 운송이 차질을 빚고 있다.

 

블랙홀 주변에 강한 자기장이 형성돼 빛을 빨아들이는 소용돌이가 발견되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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