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 떠나 캐나다 온 해리 왕자 가족….캐나다 납세자 돈?




 

왕실 떠나 캐나다 온 해리 왕자 가족….캐나다 납세자 돈?

 

Feb. 1,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지난 1월 18일 영국 왕실에서는 해리 왕자와 부인 메간 그리고 아들 아치 등 일가족이 왕실을 떠나 새로운 생활을 하는데 동의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약정에 따라 해리 왕자는 왕실이나 공식적인 군사 임무와는 무관하게 독자적으로 평범한 생활을 하기 위해 왕실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영국의 주택 개조에 사용된 비용 4백만 달러를 환급하는데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 왕자 부부는 영국에 있는 프로그모어 카티지와 캐나다의 밴쿠버에서 생활을 이어갈 예정으로 캐나다에서도 주택을 구입해 현재 거주하고 있다.

 

해리 왕자 커플의 캐나다 정착으로 캐나다로서는 혹 이들 경호 비용으로 캐나다인의 혈세가 쓰이지 않을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정신질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Bell Let’s Talk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이들 부부는 올 여름철에는 미국 LA로 이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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