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첫 소형 모듈원자로 기공…
Dec. 2,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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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의 달링톤에 캐나다 최초 그리드 스케일 소형 모듈 원자로(SMR)가 들어선다.
오늘 2일(금) 클래링톤에서 온타리오의 덕 포드 수상은 타드 스미스 에너지 장관과 함께 SMR 기공 소식을 알렸다.
소형 모듈 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는 전력 용량을 최대 300MW까지 생산할 수 있다.
정부는 이런 SMR이 글로벌 비즈니스의 온타리오 경제 투자에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핵에너지의 미래를 구축함으로써 온타리오 성장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달링톤에 들어설 새로운 SMR은 온타리오의 첫 핵 원자로 건설로 생산되는 전력은 30만 가구에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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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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