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타리오 ‘봄방학’ 연기…커뮤니티 전파 줄이려
Feb. 12,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온타리오의 학교들이 점진적으로 재개되는 가운데 봄방학과 관련된 조치가 발표되었다.
정부는 봄방학 연기을 고려하기도 하였는데 마침내 봄방학 관련 결정을 11일 밝혔다.
스티븐 레체 교육 장관은 온타리오 최고 보건 책임자와 공중보건 담당자들의 조언에 따라 봄방학을 4월 12-16일까지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2021년 초반부터 많은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고 또 학교를 보호하는 공중보건 조언에 따르면서 겨울 방학 동안에 청년층의 감염 우려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1-3학년의 학생에게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또 거리 두기가 어려운 실외에서도 1-12학년의 학생들은 마스크를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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