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타와 ‘레드존’ 이동…”집 방문 안 돼”
Mar. 19,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오타와시의 봉쇄 조치가 레드존으로 변동되었다.
최근 평가 자료에 기준해 온타리오 정부는 오타와시에 대한 조치를 19일 금요일자로’ 레드-통제’ 레벨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레드-통제의 4단계 조치에서는 다른 집을 방문할 수 없고 또 자신의 집에도 방문객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단, 혼자 살 경우에는 다른 한 가구와 긴밀 접촉은 할 수 있다.
실내 모임 행사는 5명까지며 실외 행사는 25명까지 모일 수 있다.
종교 모임이나 결혼 및 장례식의 경우 실내에서는 30퍼센트까지, 실외는 100명까지 모일 수 있다.
외출은 출근, 등교, 식료품이나 약품 구입, 의료 서비스, 운동 등 필수 목적에 한해 제한된다.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