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포커스] 지구촌 공생 vs 공멸 위기..”세계는 전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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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는 엘니뇨 여파로 폭염이 예상되는데 이미 곳곳에서는 기습 더위가 발생하고 있다.

게다가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도 이어지면서 대기 오염이 증가하고 있다.

지금 세계는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 일상 회복의 기쁨을 누리며 앞으로 나아가기보다는 지구촌 곳곳에서 전쟁과 분쟁이 또 커뮤니티에서는 강력 사건이 발생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에 놓여 있다.

길어진 전쟁 속에 수많은 사상자와 피해가 발생한 우크라이나 전쟁은 여전히 끝나지 않은 채 지속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우크라이나의 댐 폭파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마침내 국토 수복을 위해 반격을 개시하며 러시아 방어선을 뚫기도 했는데 언제 이 전쟁이 끝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이외에도 가자지구나 수단과 아프가니스탄 등에서의 분쟁은 이어지고 있고 또 중국과 미국 간 대만해협에서의 긴장 고조에 더해 북한도 핵위협을 가속시키고 있다.

앞으로 세계는 지구 멸망을 향하는 길을 택하기 보다는 공존과 상생을 위한 협력을 바탕으로 둔화된 경제 회복과 민생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 타개를 위해 크게 고심하며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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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