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교통 요금’ 크레딧 카드로 낸다
-905 지역 확대
Jan. 26,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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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요금을 지불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다양해지고 있다.
온타리오는 2021년에 유니온 피어슨(UP) 익스프레스의 프레스토 기기에 신용카드로도 지불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이어 2022년에는 모든 GO 트랜짓을 비롯해 브램튼, 미시사가, 옥빌의 교통 시스템으로 확대했다.
또, 올해 1월 23일(월)부터는 듀람, 욕, 벌링턴, 해밀턴 등 교통망에도 다양한 지불 체계가 구축되었다.
이로써 905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와치의 신용카드를 이용해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단, 크레딧 카드로 교통요금을 지불할 경우에는 성인 요금만 가능하다.
토론토의 TTC에도 크레딧 카드 지불 시스템 확대를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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