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푸드] 이색 전… ‘파슬리’로 만든 부침개 맛은

파슬리전 / Global Korean Post (Credit: globalkorean.ca)



 

[GK 푸드] 색다른 전… ‘파슬리’로 만든 부침개 맛은

 

Oct. 21,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한국인들에게 특히 비가 오는 날에는 뜨끈뜨근한 국물이나 또는 부침개가 더욱 생각나는 날이기도 하다.

 

김치전은 그 중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부침개로 꼽을 수 있다.

이외에도 부추전, 호박전 등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비타민의 보고로 알려진 허브 ‘파슬리’는 장식용으로 많이 사용되지만 파슬리를 즐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호박과 부추에 파슬리를 더해 부침개를 만들어 먹으면 파슬리가 느끼한 맛도 잡아주면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여기에 콩나물을 추가해도 별미다.

 

단, 당이 있는 사람은 밀가루 음식을 주의하는 게 좋으니, 밀가루를 조금만 넣고 야채 위주로 만들면 재료들의 맛을 보다 잘 느낄 수 있는 건강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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