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푸드] 영양가 있는 ‘톳밥’으로 입맛 살리세요!
Nov. 25,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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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에 빠질 수 없는 게 있다면 무엇보다도 한국인의 주식인 ‘밥’이다.
요즈음에는 이러저런 이유로 밥을 잘 먹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하루에 한 끼라도 밥을 잘 챙겨 먹도록 하자.
탄수화물은 신진대사에 필요한 영양소로 빼놓을 수 없는 영양소이다.
반찬에 따라 흰 쌀밥이 어울리는 경우도 있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잡곡을 섞어 먹으면 좋다.
가끔 색다른 맛을 원할 때는 김치밥, 콩나물밥, 볶음밥, 비빔밥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지은 밥은 냉동실에 넣어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전자렌지에 데워 먹어도 된다.
요즈음 겨울철을 맞아 톳이 시판되고 있는데 제철 재료를 이용해 톳밥을 만들어 보길 권한다.
톳은 밀가루를 뿌려 잘 주무른 후 물로 헹구어 물기를 빼서 씻은 쌀 위에 놓고 밥을 하면 된다. 올리브유 한 두 숟갈을 첨가하면 맛이 더 좋다.
다 지은 밥의 색깔은 약간 갈색을 띄고 또 짭짤한 맛도 베어 있는데 그대로 반찬과 같이 먹든지 아니면 콩나물 등 야채를 넣고 비벼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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