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세계행복지수, 캐나다 15위…미.영.독.프 순위?

2024 세계행복 보고에 따른 캐나다의 행복지수가 작년에 비해 떨어져 올해 15위로 나타났다.

이번 세계행복지수는 140개 나라의 GDP, 사회지원, 기대수명, 자유, 관대, 부패 인식 등 6개 분야를 조사해 발표한 수치이다.

가장 행복한 나라들 순위에는 북유럽 국가들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또 핀란드는 7년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생활 만족도 조사 지수는 ‘매우 만족’할 경우 10점으로 OECD 평균 점수는 6.9인데 이번에 15위에 오른 캐나다까지가 포함된다.

2024 행복지수 1위에 오른 핀란드는 7.741점으로 나타났고, 이어 덴마크, 아이슬랜드, 스웨덴, 이스라엘, 네덜란드, 노르웨이, 룩셈브루크, 스위스, 호주가 그 뒤를 차례로 이었다.

이번에 15위로 떨어진 캐나다는 6.9점을 받았고 이외에 영국은 6.749로 20위, 미국은 6.725로 23위, 독일은 6.719로 24위, 프랑스는 6.609로 27위에 올랐다.

한편, 한국은 올해 행복지수가 5계단 오르면서 52위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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