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니 수상, 앨버타와 새로운 파트너쉽 제휴
Nov. 28, 2025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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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와 앨버타 정부가 에너지 관련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11월 27일(목),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앨버타를 방문해 대니얼 스미스 주수상과 에너지 분야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연방과 주정부의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를 통해 2050년까지 탄소 제로를 달성하고 또 앨버타의 에너지 자원의 잠재력을 완전히 열고, 아울러 수만 개의 새로운 고임금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브리티쉬 컬럼비아와 서스캐츄원을 지나는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건설해 아시아 시장으로 하루에 최소 1백만 배럴을 수출할 예정이다.
단, 이 프로젝트는 원주민 권리자 및 브리티쉬 콜럼비아 정부와의 협의.제휴를 통해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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