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눈 배경 속 개최된 ‘리멤브런스 데이(Remembrance Day)’
Nov. 11, 2025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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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캐나다의 겨울 추위가 수십 년 만에 찾아오더니 지난 9일 캐나다 동부 지역에 많은 양의 첫 눈을 쏟았다.
오늘 11일(화) 행사날에도 흐리고 추운 날씨가 이어졌는데 캐나다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 열기를 겨울 추위도 막지 못했다.

지난 5일부터 베테랑 주간 (Veterans’ Week)이 진행된 가운데 11월 11일(화) 곳곳에서는 ‘리멤브런스 데이(Remembrance Day)’ 맞이 추모 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2차 세계대전이 종식된 지 80주년이 되는 기념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전쟁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아울러 재향군인과 캐나다 군인.경찰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캐나다 정부는 오타와의 전쟁기념관 앞에서 공식행사를 개최했고, 온타리 정부는 퀸스파크 의사당 앞에서 행사를 가졌다.
붉은 파피는 1차 세계대전 전쟁터에서 제일 처음에 핀 꽃들 중 하나로 희생자들을 기리는 데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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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래 영상은 이전 행사 관련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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