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많은 ‘캐슬뷰 요양원’서도 변이 바이러스 나왔다

화이저 백신 / Global Korean Post



한인 많은 ‘캐슬뷰 요양원’서 변이 바이러스 나왔다

 

Feb. 12,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토론토 시가 운영하는 캐슬뷰 위치우드 타워스 장기 요양원에는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다.

 

최근 변이 바이러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 곳에서도 처음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변이 바이러스는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지난 2월 2일에 근무한 적이 있다.

 

당시 이 근로자는 거주자들과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시는 11일까지 거주자나 직원 및 필수 케어기버들의 상태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요양원의 95퍼센트는 1차 백신 접종을, 약 90퍼센트는 2차 접종이 이루어졌고 직원들의 75퍼센트도 접종이 이루어진 가운데 추가 접종이 이어질 것이라고 토론토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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