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한국 주요 단신

 

Dec. 2,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정부는 상황을 고려해 유행 정점 시기를 유보한다고 밝혔다.

 

월드컵 경기의 조별 리그에서 한국팀은 우루과이와는 무승부, 가나전에는 2대 3으로 졌다. 2일 포르투갈전에서는 2대 1로 극적 승리해 조 2위로 16강전에 12년 만에 진출하게 되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두 번째 대북 독자 제재가 이루어져 개인 8명, 기관 7곳이 추가 지정되었다.

 

윤 정부의 첫 예산이 국정의 예산 시한을 넘어 8-9일 본의회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앞두고 민주당이 이상민 장관 해임안을 발의한 가운데 거부하면 다음 주 탄핵소추안 발의에 나선다고 강경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이태원 참사 특수본부는 용산서장 등 경찰 간부 4명에게 영장을 발부했고 또 서울 경찰청장도 소환했다.

 

조국 전 장관에 대해 자녀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징역 5년이 구형되었다.

 

화물연대 총파업이 지속되면서 물류 운송 차질이 빚어지면서 정부는 먼저 시멘트 분야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다.  화물연대와의 3차 교섭은 결렬되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6년 만에 인력 감축에 반대하며 11.30일 파업에 나서 퇴근길 대란이 발생했는데 노사가 극적 협상을 이루며 하루 뒤인 1일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철도 노조도 2일부터 파업이 예고되었지만 노사가 극적 합의를 이루어 파업은 철회되었다.

 

서해 피격 사건 관련 서훈 전 안보실장의 구속이 기로에 놓였다.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되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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