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마술쇼 ‘스냅(SNAP)’ 캐나다서 11월 초 첫 공연




한국인 마술쇼 ‘스냅(SNAP)’ 캐나다서 11월 초 첫 공연

–세계에서 찬사 및 수상 경력

 

Oct. 04, 2019

글로벌코리언포스트

 

“세계 최고의 마술사들의 공연이다.”

세계 무대에서 극찬을 받으며 세계 전역에서 러브콜 공연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한국인 마술사들이 펼치는 ‘스냅(SNAP)’ 공연이 캐나다에도 초청되어 처음으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마캄의 플라토 극장(Flato Markham Theatre)에서 오는 11월 1~3일에 개최된다.

이 공연은 캐나다 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으로 한국인 마술사 7명이 색다르면서도 경이로운 공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외에서도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이번 스냅(SNAP) 공연의 티켓은 $55이고 시니어는 $47이다. “SNAP15”를 프로모션 코드에 넣으면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학생과 아이 등 청소년들에게는 $15로 할인되는데 학생증을 제시해야 한다.

 

티켓 예매는 플라토 마캄 극장 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공연 일정은 11월 1일(금) 오후 8시, 2일(토) 오후 2시와 7시, 3일(일) 오후 1시와 4시 등으로 총 다섯 차례 공연이 펼쳐진다.

 

스냅(SNAP)은 2016년 수상에 이어 2017년에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고 매직쇼를 수상한 바 있다.

신기한 현상과 다양한 장르들을 결합해 동화적인 감성의 초현실주의적인 장면 연출로 관객들에게 신세계의 무대를 선보일 고단계 매직쇼가 캐나다인들에게 다가오고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