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등 3개 지역 ‘자택체류령’ 연장…욕은 완화

Ontario Premier Doug Ford / Global Korean Post



 

토론토 등 3개 지역 ‘자택체류령’ 연장…욕은 완화

 

Feb. 19,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온타리오의 34개 헬스유닛에 지역 상황에 따라 다른 조치가 내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2일 마지막으로 재개될 4곳 지역에 대한 조치가 변경되었다.

 

토론토시에서는 주정부가 조치를 푼다고 하더라도 규제를 강화할 방침을 사전에 밝힌 바 있다.

주정부는 이에 따라 토론토와 필, 노스베이-페리 사운드 디스트릭등 3곳은 봉쇄 조치와 함께 자택 체류 명령을 3월 8일 월요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덕 포드 온타리오 수상은 19일 발표에서 “자치시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아직은 경계를 내릴 수 없다.”며 무서운 변이 바이러스를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욕 지역은 레드-통제 레벨 조치로 자택 체류령은 해제된다.

 

반면 램튼 지역은 지난 주에 상황이 악화되면서 오렌지-제한 레벨에서 레드-통제 레벨로 강화된 조치가 22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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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재스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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