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상원 건물에 꿀벌 위한 환경 조성….13개 벌집에 각 주 상징 표시
June 28,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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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오염 속에 갈수록 벌의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캐나다 상원 빌딩에 13개의 벌집이 설치되었다. 이 13개의 벌집에는 13개의 주를 나타내는 기가 새겨져 있다.
정부는 차세대를 위한 환경 보호 및 보호책을 위한 노력으로 캐나다의 수도에 벌집을 설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페어몽 샤또 로리이 호텔과 제휴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페어몽 호텔은 호텔 부지에 벌통을 설치하는 장기 프로그램이 있다.
이 벌집들은 캐나다 상원빌딩에 위치해 있고 관리는 호텔측이 맡고 있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호텔 레스토랑에서 현지에서 채취한 꿀을 맛볼 수도 있다.
올해 5월 29일에 이 벌집으로 10만 마리의 벌들이 들어왔는데 개체수는 많게는 65여만 마리까지 증가해 오타와의 공원과 정원의 식물 수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정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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